강릉

[강릉 맛집] 강릉 감성 가득 레스토랑 ‘너울주막’

망미야 2023. 10. 4. 18:19
🕰️ 10:30-21:00
(매 주 수요일 휴무)
🚗 전용 주차장 없음

📋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된

강릉 감성 레스토랑 ‘너울주막

강릉 성덕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너울주막

전용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아서

골목 휴무상가앞에 주차하고 입장했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음식점 느낌이다.

우리는 미리예약을 해두었고,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주말에는 아마 이 캐치테이블을

필히 이용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입장하는 문이 두개다.

여기가 후문인가?,,,

거울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있다. 후후

가게 내부는 허름해보이는 외부와 다르게

깔끔한 서울 강남 브런치가게를

연상케 하는 소품들과 가구들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이전등은

머리를 팡팡 치면 꺼졌다 켜졌다 한다.

모자이크 방식으로

너울을 만들어낸 타일도 너무 귀엽 !

예약한 이름을 말하면

세팅되어있는 자리에 안내해주신다.

음식은 앉아서 시켰다.

너울 볶음밥과 너울파스타

를 시켰다.

조금 단점이라면

음식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빨리빨리가 몸에 배서 그런가 🤔

다음에 갈땐

전화로 음식도 미리 예약해둬도 될랑가요?

둘 다 무난한게 먹은 것 같다.

볶음밥은 김치볶음밥

파스타는 카레맛나는 매콤한

로제파스타 였다.

다음엔 남자친구랑

저녁에 스테이크를 썰어봐야겠다.

(물론 생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