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8

[강릉 카페] 강릉역 주변 그릭요거트 카페 '어몽크'

강릉 그릭요거트 카페 어몽크 🕰️ 연중무휴 월~목 11:00~22:00 금~일 11:00~24:00 🚘 골목 주차 가능 📋 최근 결혼식을 올린 차차와 오랜만에 만나 함께 방문한 강릉 포남동 그릭요거트 맛집 '어몽크' 요즘 포남동 골목골목 귀여운 가게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두 번째 사진은 가게가 찍히지 않고, 유리에 비친 우리가 찍혔네.. ㅋ.. 몰랐는데 지하에도 매장이 있었구나.. 집에 그릭요거트 만드는 기계가 있지만, 대단한 귀차니즘에 사 먹으러 오는 나 자신 칭찬해 매장은 작지만 테이블이 나름 옹기종기 있어서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다. 여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 일단 best인 베리그릭요거트와 그린 보울을 시켰다. 그래놀라는 적정량 함께 먹을 수 있게 다른 그릇에 담겨 나왔다. 그릭요거트 ..

강릉 2023.12.05

[강릉 카페] 강릉 혼자 커피 하기 좋은 에스프레소바 ‘블랙오브다라자 에스프레소’

강릉 블랙오브다라자 에스프레소 🕰️ 매일 10:00~19:00 🚘 가게 앞 주차 📋새로운 카페를 찾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찾은 집 코앞에 있는 에스프레소바 ‘블랙오브다라자 에스프레소’ 엥 집 앞에 이런 카페가 생겼다고.,, 모르고 있었던 나 자신 머리 팡팡 쳐 큰 길 바로 옆에 있지만, 검은색 컨테이너에 유리 안으로도 가게가 잘 안 보여서 카페가 생겼는지 전혀 몰랐다. 밖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전 추우니 안으로 들어갈게요 입구 바로 앞에서 메뉴를 볼 수 있다.메뉴를 보고 카운터에서 주문. 자리 잡고 있으면 사장님이 불러주신다. 1층은 바 형식으로 세 자리 정도 있었고, 2층은 협소하지만 나름 테이블이 옹기종기 몇 개 놓여 있었다.에스프레소바는 와도 와도 메뉴가 생소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강릉 2023.11.30

강릉[강릉 카페] 강릉 강릉역 근처 편집숍 카페 '비사이드 그라운드 (B-side ground)'

비사이드 그라운드 (B-sideground) 🕰️ 11:00~20:00 (매월 마지막 화, 수 휴무) 🚘 전용 주차장 없음 (골목 주차) 📋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함께 방문한 강릉역 주변 카페 비사이드 그라운드!! 몇 년 전 강릉에 감성 카페가 하나 둘 생길 시점 개업했을쯤 친구랑 왔었을 때 보다 외관이나 내관 모두 더 멋지게 변해있었다. 오랜만에 오니 지하에 편집숍과 3층에는 필라테스 스투디오까지 생겨 있었다. 오호라 ~ 메뉴를 주문하러 카운터로!! 너무 추운 나머지 둘 다 따끈한 라테 두 잔과 크럼블도 맛별로 두 개 시켰다. 크럼블 위엔 아이스크림을 올려준다고 하는데 (선택사항) 너무 추워 기모 바지를 벌써 입은 나는 도저히 아이스크림을 올릴 용기가 없었다 ㅠㅗㅠ (실제로 동생이 할미냐고 ㅋㅋㅋ) 주..

강릉 2023.11.17

[강릉 카페] 강릉 주문진 바다가 보이는 카페 ‘사이드(side)’

🕰️ 11:00~21:00 🚗 카페 앞 주차 가능 📋 강릉 주문진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가 있어 방문하게 된 카페 ‘사이드(side)’ 해가 저물면 음악과 와인을 제공해 준다고 한다. 카페 앞 주차공간은 넉넉하다.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 입구로 들어갔다. 건물은 5층까지 있지만, 카페 취식은 2층만 이용 가능하고 나머지는 숙소! 🏠 카페 내부는 세련된 가구들과 식물 포스터들로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거울 샷 포토존도 한 곳에 마련되어 있다. 커피와 함께 구움과자고 판매하시눈데, 저기 오픈 키친에서 직접 구우시는듯하다. 짜란-! 야외에도 자리가 있다. 주문진 소돌해변이 잘 보인다. 👀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바다 사진 찍기 대작전 🕶️🕶️ 이날엔 날씨가 좋아서 바다가 투명하니 너무 예뻤다. ..

강릉 2023.11.09

[강릉 카페] 강릉 바다가 가까이 보이는 영진 카페 '오핑하우스 (offing house)'

🕰️ 매일 10:00~22:00 🚘 가게 앞 주차장 or 해변도로 주차장 📋 강릉 영진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오핑하우스' OFF(휴식)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카페 이름! 카페뿐만 아니라 숙소도 운영하고 있다. 뽀얗게 생긴 외관에 검은 문을 열고 들어간다. 꽤 많은 바다가 보이는 강릉 카페를 다녀봤지만, 아무래도 오핑하우스가 내 마음속에 1등인듯싶다. (다시 와서 깨달음) 오핑하우스는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칼국수 한 뚝배기 하고 와서 또 빵을 먹을 생각을 하니 혈당이 걱정돼서 고작 빵 하나만 담았다 :-) (두 개 담으려고 했는데 같이 간 오빠가 말림ㅋ) 오핑하우스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야 주차장과 이동차량들이 안 보여서 더 멋있는 바다 뷰를..

강릉 2023.11.05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 주차장 ~ 구룡 폭포 ~ 만물상 원점회귀 (23/10/22 기준 단풍현황)

가을맞이 단풍 구경을 위해 오대산 국립공원을 찾았다. 편도 주차장~만물상의 등산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20분 정도! (위 기록은 사진 찍는 시간까지 포함됨) 일요일 오후에 갔는데, 제2주차장은 무료였고, 주차할 곳도 넉넉했다. 주차장 주변엔 편의 시설과 식당이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서 좋다. 국립공원은 이게 좋지.., 오대산 국립공원 안내도 한 번 확인해 주고, 우리는 현 위치 (소금강 제2주차장)에서부터 만물상까지만 갈 예정이다. 후후 =3 (같이 간 산악회원들이 완전 '초짜'라 어쩔 수 없음)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장실을 이용한 후, 임도를 따라서 본격 출발이다. 한 5분 정도 올라가면, 마지막 화장실이 나온다. 함께 간 일행들은 무슨 마지막 화장실이 출발 5분 만에 바로 나오냐며 100번 말함..

등산 2023.10.26

[강릉 맛집] 강릉 시내 감성 식당 & 카페, 펍 '오하이오'

🕰️ 11:00~23:00 (카페 이용 14:00-17:00) 🚘 서부 시장 공용주차장 이용 (2시간) 📋 가고 싶었던 강릉 시내 감성 식당 '오하이오' 드디어 방문!!! 원래는 타코를 먹을 생각으로 방문한 곳인데, 최근에 산치와 함께 합쳐지면서 그냥 양식 레스토랑으로 변경됐다. (지금은 타코 없어요 ~~) 주소만 치고 찾아가면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대로변 청정 갯마을을 발견하면 바로 오른쪽 안쪽에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입구가 보인다. 2층으로 올라간 후, 귀여운 문을 열고 들어가 본다. 창이 넓어서 환한 빛이 들어오고, 알록달록 감성적인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한 가지 색으로 꾸며져 있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눈이 편하다.., (그냥 예뻐서 그런가?) 우리가 앉은 자리 뒤쪽 벽에는 합해버리는..

강릉 2023.10.18

[강릉 맛집] 강릉 감성 가득 레스토랑 ‘너울주막’

🕰️ 10:30-21:00 (매 주 수요일 휴무) 🚗 전용 주차장 없음 📋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된 강릉 감성 레스토랑 ‘너울주막’ 강릉 성덕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너울주막’ 전용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아서 골목 휴무상가앞에 주차하고 입장했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음식점 느낌이다. 우리는 미리예약을 해두었고,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주말에는 아마 이 캐치테이블을 필히 이용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입장하는 문이 두개다. 여기가 후문인가?,,, 거울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있다. 후후 가게 내부는 허름해보이는 외부와 다르게 깔끔한 서울 강남 브런치가게를 연상케 하는 소품들과 가구들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이전등은 머리를 팡팡 치면 꺼졌다 켜졌다 한다. 모자이크 방..

강릉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