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0-14:30
(매주 화요일 휴무)
🚘 전용 주차장 없음
📋
찡보의 추천으로
동해 ‘초당쫄면순두부’ 를 먹으러 다녀왔다.
쫄면 순두부라고?
일단 내가 본 쫄면순두부 사진으로는
비주얼 합격이었다.
10시 50분쯤에 도착해
너무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해서
11시에 맞춰 들어가려고
동네 한 바퀴 드라이브를 했는데,
우리의 큰 착오였다.,
골목에 차를 세우고 왔더니
이미 가게 앞은 사람들로 가득 💦
🔼 동해 초당쫄면순두부 이용 시 참고사항
동해 초당쫄면순두부집엔
대표 메뉴는 쫄면 순두부 하나밖에 없고
사이드로 주먹밥 종류 두 가지가 있다.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음료 공짜!
가게 안이 살짝 협소하고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그런지
11시 6분에 결제를 했는데도
20번이라는 대기표를 받았다.
우린 또 MZ답게 광각으로
사진을 찍으며, 지루한 시간을 버텼다.
가게 앞에 서서 찍으라던 찡보의 말에
부끄러워 싫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와서 만족했달까 😊
대략 40분쯤 지났을까
입구 위 대기 번호 표시판에
20이라는 숫자가 드디어 떴고 입장!!!!
4인석 테이블이 대략 3개
2인석이 2개인가.,, 아무튼 그랬다.
테이블을 지정해 주시고,
앉아있으면 번호를 바로 불러주신다.
그럼 셀프로 쫄면순두부를 가지러 가면 된다.
부엌 앞에 밥통이 있고,
직접 퍼서 가져오면 된다.
밥을 한 사바리 퍼 와봤다. 🍚
배고파 x 100000000
쫄면순두부찌개를 한 번 숟가락으로 뒤집으면,
찌개 저 깊숙이 쫄면이 자리 잡고 있다.
생각보다 양이 좀 많다 ㅠㅠㅠㅠㅠㅠ
밥에 척척 비벼 먹으라고 해서
야무지게 비벼비벼 먹었다.
엄청 매콤하다기보다는
고추장으로 맛을 냈는지
단 느낌이 큰 찌개였다.
(순두부찌개에 쫄면이 왕 특이했음✨)
한 번쯤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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