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소요시간 / 주차장 / 코스 정보 / 화장실(없음)
준비물
얼음물(필수), 각종과일, 샌드위치, 무릎보호대
소요시간
주차장
코스정보
화장실
등산 중 화장실 없음.
등산로
등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
등산로와 석병산 가는 길
과연 어디가 최단일까?..,
자, 왼쪽으로 가보십시다.
◁◀
석병산, 등산코스 추천 이유!
바로 계곡..,
한 여름에
땀 삐질 흘리고
등산 후
계곡에 발 담그면 그만일 것 같다.
곳곳에 표지판이 있지만,..
진짜로 헷갈리는 양갈래 길엔
정작 없었다.
사람도 많이 안 오는지
등산로의 식물들이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등산로가 헷갈렸다..
친구가 씻어 온
맛난 복숭아를 아삭 먹으며..,
헛둘헛둘
계곡을 끼고 걷는데,
물이 맑아서
힐링되는 기분이다.
계속 걷다 보면
계곡을 건너는 길도 나온다.
작은 계곡을 건너야 되는데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생긴
돌다리들도 있다.
조심해서 건너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된다.
대충 40분 정도 완만한 길을
걷다 보면 등산로 현황과 만나게 된다.
등산 정보 후에는 치고 올라가는 길이1시간 정도 된다.
풀숲을 영차영차 해치며 올라간다.
석병산은 알려지지 않은 명산인 만큼
사람들의 흔적이 크진 않는 곳이다.
열심히 오르니 600m 남았다.
표지판 나머지 두 놈은
왜 바닥에 누워있는 거지?
석병산 정산이
600m 남았다고 하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는지
친구가 팔을 활짝 펼치며
바람을 즐긴다.
크으..,
이 맛에 등산하쥬..!
석병산 정산 도착했습니다.
이 영상을 봐야
왜 석병산이 숨은 명산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곤 아주 30분 만에
하산 후, 발가락 식혀주기이~~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발이 너무 시려서 ㅋㅋㅋ
0.5초 담갔는데도
발이 뻘게졌다.
개인적으로
계곡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었던
석병산 산행이었다.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
#강원도등산 #백두대간 #숨은명산 #등산 #등산로추천 #계곡있는산 #석병산 #초보들을위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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