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 카페] 강릉 바다가 가까이 보이는 영진 카페 '오핑하우스 (offing house)'

망미야 2023. 11. 5. 18:30
🕰️ 매일 10:00~22:00
🚘 가게 앞 주차장 or 해변도로 주차장

📋


강릉 영진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오핑하우스'

OFF(휴식)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카페 이름!

카페뿐만 아니라 숙소도 운영하고 있다.

뽀얗게 생긴 외관에

검은 문을 열고 들어간다.

꽤 많은 바다가 보이는 강릉 카페를

다녀봤지만, 아무래도 오핑하우스가

내 마음속에 1등인듯싶다.

(다시 와서 깨달음)

오핑하우스는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칼국수 한 뚝배기 하고 와서

또 빵을 먹을 생각을 하니

혈당이 걱정돼서 고작 빵 하나만 담았다 :-)

(두 개 담으려고 했는데 같이 간 오빠가 말림ㅋ)

오핑하우스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야

주차장과 이동차량들이 안 보여서

더 멋있는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더 넓은 공간을 볼 수 있다!

이전에 왔던 것보다 더 깔끔해진 느낌이네.

근데 의자가 뭔가 흉측하게 생김ㅋㅋ

날씨가 좋아서 바다가 반짝반짝 예쁘다.

화장실 가는 곳 세면대

거울에서 사진 찍으면

바다와 함께 찍을 수 이뜸..ㅎ

(사실 새 핸드폰 자랑 타임)

간단하게 아메리카노 두 잔과

앙버터 크루아상을 주문!

진동벨이 울리면 1층으로 가지러 가야 한다.

크루아상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고,

아메리카노도 고소하니 맛있었다.

바다 보며 커피 한 잔 마시기 딱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