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 카페] 강릉 주문진 바다가 보이는 카페 ‘사이드(side)’

망미야 2023. 11. 9. 18:40
🕰️ 11:00~21:00
🚗 카페 앞 주차 가능

📋

 


강릉 주문진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가 있어

방문하게 된

카페 ‘사이드(side)’

해가 저물면 음악과 와인을

제공해 준다고 한다.

카페 앞 주차공간은 넉넉하다.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

입구로 들어갔다.

건물은 5층까지 있지만,

카페 취식은 2층만 이용 가능하고

나머지는 숙소! 🏠

카페 내부는 세련된 가구들과 식물

포스터들로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거울 샷 포토존도 한 곳에 마련되어 있다.

커피와 함께 구움과자고 판매하시눈데,

저기 오픈 키친에서 직접 구우시는듯하다.

짜란-! 야외에도 자리가 있다.

주문진 소돌해변이 잘 보인다. 👀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바다 사진 찍기 대작전 🕶️🕶️

이날엔 날씨가 좋아서

바다가 투명하니 너무 예뻤다.

 

크림 브륄레 라테(시그니처)

그냥 아라떼를 시켰다.

크림 브륄레 라테는

위에 설탕 코팅을 탁탁 쳐서

깨 먹는 커피.

근데 생각보다

코팅이 딱딱하지 않아서

물컹하고 숟가락이 들어갔다.

 

크림 브륄레는 달달한

캐러멜 맛이 나는 크림 커피였다.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홀짝이며

즐거운 대화 후 귀가 - ♥